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 실화?

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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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아나운서 출연료 4만원 실화?

 

예전부터 드라마 영화 CF등 엑스트라급도 10만원이 넘는데...MBC 간판 아나운서 출연료가 4만원 이라니.... 정말 너무한다 싶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스튜디오 와플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연료 4만원 이라고 밝힌 후에 개선된것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제가 일부러 그랬다.

 

그런데 회사에서 정말 진심으로 사규 내에서 최대한 챙겨주려고 한다. 경려금과 표창도 받고 집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명목으로 비용도 지불해준신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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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용진은 " 그 얘기를 하고 2배 이상 챙겨줘 출연료를 8만원 준다고 하던데..." 라고 너스레를 떨었더니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니다" 라며 정해진 선에서 받는건 어쩔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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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저 같은 경우는 외부활동 신고를 자주 하는 편인데 좀더 유연하게 해주는거 같다. CF는 안된다. 어디 홍보대사로 위촉이 돼서 거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든지 한다. 공익광고 위주로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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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정산과 관련된 질문에는 "제가 가지고 있던것 중에 가장 큰 것이 집을 사며 생긴 빚인데 거의 청산에 다가왔다"며 직장인들은 쓸수 있는 돈이 한정적이고 갚아나가는 속도도 한정돼 있는데 열심히 일하고 외부활동을 하면서 도움이 됐고 동기부여가 됐다"고 솔직하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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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대호는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몰이를 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혹시 "과한 분장을 할수 있냐?" 는 질문에 "가능하다" 라고 했으며, 이미 예전에 '불만제로up' 에서 타이즈도 입고 참치모자도 쓰고 다 해봤다. 방송은 재미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전 그렇게 생각한다."고 예능에 욕실부리는 듯 야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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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 아나운서 국장이 되겠다는 욕심은 없냐? " 라는 질문에 잠시 머뭇거리더니 "아예 없진 않다. 사람일이라는게모르지 않느냐. 내일 무슨일이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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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은퇴계획은 언제냐? 라고 묻자... "저는 내일 당장이라도.." 답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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